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강 정모 (문단 편집) == 실제 == 사실 단순한 농담은 아니다. '''실제로 [[한강]]에서 [[투신자살]]을 시도하는 사람이 매년 적지 않다.''' 매년 시신 200~300여 구가 한강에서 인양된다. 한강을 전반적으로 관리하는 한강사업본부를 비롯해 [[119]]에서 심각하다 생각할 정도. 한강사업본부 공무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두 가지가 드라마 촬영과 투신자라고 하니 말 다했다. 그래서 다리 난간에 올라가지 못하게 방지하는 장치를 설치하고 곳곳에 자살 방지용 메시지를 새겼다.[* 다만 이것이 역효과를 내기도 한다. [[마포대교]] 문서 참조.] [[블랙 유머]] 자체가 실제 사회문제를 비꼬는 것이기에 마냥 이상한 일은 아니다.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상황은 별반 다르지 않다. 후지산 기슭의 [[주카이 숲]]은 심령 스팟으로도 유명하지만 자살 명소로도 악명이 높다. 이와 관련해 본 항목과 같은 비슷한 별칭 및 그에 따른 개드립이 성행하고 있다. 특히 입시 스트레스가 심각한 한국 특성상 '한강대 퐁당과', '한강대 자살과' 드립도 있을 정도. 혹시나 [[성재기 한강 투신사건|한강에서 떨어지더라도 수영만 잘 하면 살 수 있다고 진지하게 믿지 않기를 바란다]]. 부유물 때문에 물빛이 탁해 근거리의 사물 분간도 힘들고, 유속 또한 느리지 않다. 대다수 사람들이 한강 수심이 매우 깊다고 생각하지만, 실제로는 부분적으로 편차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봤을 때 '''2~5 m 가량으로 매우 얕다''''''.''' 한강 대교 위에서 다이빙하면 대체로 바닥에 그대로 내동댕이 쳐지는 상황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. 따라서 암초에 꽂히거나, 강바닥에 쌓여있는 뻘 안으로 빨려들어가거나 꽂혀서, 세게 부딪힌 충격으로 '''정말로''' 죽는다. 높은 곳에서 입수할 때의 충격은 전문적으로 훈련한 선수들에게도 결코 만만한 게 아니고, 입수 자세를 제대로 취하지 않았다면 입수 충격만으로도 사망할 수 있다. 대부분 한강의 대교들의 높이를 감안한다면, 안전한 입수를 위한 수심은 대체로 20m 가량이 확보되어야 한다.[* 가평에 있는 아시아 최대 깊이인 [[스쿠버 다이빙]]용 수영장이 수심 26미터, [[해군기초군사교육단]]의 이함훈련 및 전투수영 연습용 수영장이 수심 20미터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